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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m Schonheit” 아름다움을 위하여
    • 기간 2021-12-19 ~ 2021-12-19 일요일 오후 4시 30분
    • 장소 엘림아트센터 엘림홀
    • 가격 1만원
상세내용

 

< Um Schonheit” 아름다움을 위하여>

 

12 19 () 오후 4 30

 전석 1만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연세대 성악과, 독일 칼스루에 음악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국내 유수 콩쿨의 심사위원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테너 최상호,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와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및 영재 교육원 국내 예고에 출강 중인 소프라노 이고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대학원 졸업 현재 국립 군산대학교와 국내 예고에 출강 중 인 바리톤 전병권,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베를린 국립 음대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및 영재교육원과 국내 예고 출강 중인 테너 유신희,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베를린 국립 음대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및 영재교육원 출강 중인 소프라노 정다은, 연세대 음대, 독일 칼스루에 졸업 현재 중국 하남대 객좌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신여대, 상명대, 한양대 출강 중인 피아니스트 배민수가 만나서

 

12월의 한가운데 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공연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독일의 저명한 시인 중 괴테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지요.

그 중 독일 교양 소설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괴테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는

그 당시 독일의 사회와 문화를 엿볼수 있는 작품입니다.

괴테의 모든 작품이 그러했듯이 빌헬름 마이스터 또한 모든 예술가들에 의해 사랑받았고

소설 속 등장하는 시 혹은 노래가사는 많은 음악가들에게서 작곡되어 졌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슈베르트, 슈만, 볼프의 음악을 들어보실 수 있으며

자작한 4편의 시로 다른 남자와 결혼하게 되는 자신의 연인과 헤어진 후 방랑하는 청년에 대한 이야기를 노래한

가곡 인 구스타브 말러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말러의 또 다른 가곡집이자 교향곡 2,3,4번에 해당 가곡을 사용했을 정도로

시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

마지막으로 테너 최상호의 목소리로 말러 뤼케르트 시에 의한 5개의 가곡 3곡이 연주될 예정입니다.

 

 

2021, 한 해가 또 가기전에

시와 음악이 함께 하는 이 자리에

여러분도 함께 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1219 4 30

엘림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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