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티스트 시리즈
<조은서 피아노 독주회>
12월 18일 (토) 오후 4시 30분
전석 1만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현재 예원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조은서양은
음악춘추콩쿠르,한국리스트 콩쿠르, 중앙대 콩쿠르 1위와
음연 콩쿠르, 성정음악콩쿠르, 소년 한국일보 콩쿠르, 한세대국민일보콩쿠르 2위 및
Chopin International Competition in Hartford 1st Prize,
Internationa Moscow Music Competition 1st Prize,
The Canada International Piano Festival Competition Gold
Award, Four Notes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1st Prize, Chicago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Young artist Third Prize등
수많은 국내외 유수 콩쿠르에서 입상 했을 뿐만아니라
금호영재독주회, 예원학교실기 우수상, 젊은이의 음악제,
Moscow
Conservatory Winner Recital, John F·Kennedy Center Winners Gala Concert, Kosciuszko
Foundation Chopin International Competition Third Prize & Winners Concert 등
어린 나이에 쌓아둔 연주 경력들도 대단합니다.
영아티스트 조은서 양이 이번 공연에서 준비 한 프로그램은
바흐가 재혼 한 뒤 그의
아내 막달레나가 좋아했던 미뉴에트가 많이 작곡 되었던
바흐의 프랑스 모음곡 중 4번 작품번호 815 와
베토벤 그의 인생 최대의 고통을 가득 안고 있었던 시기에 작곡 된 베토벤 소나타 17번인 ‘폭풍’
(The Tempest),
그 이 후 그 모든 것을 통달하였다 말하는 것 같은 베토벤 소나타 24번 ‘테레제를 위하여’,
쇼팽이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을 당시 러시아군의 폴란드 습격 소식을 듣고 작곡 한
쇼팽의 연습곡 중 ‘혁명’과 지속되는 3도 반음계로 뛰어난 기교를 선보여야 하는 ’눈 송이’,
마지막으로 아주 장엄하고 화려한 테크닉과 섬세한 음악적 표현이 요구되는 슈만의 환상곡 작품번호 17로
영아티스트 조은서 양의 기량을 한껏 선보여줄
공연입니다.
12월 18일 토요일 4시30분
엘림아트센터 영아티스트 시리즈
기대 가득 안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