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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연 바이올린 독주회
    • 기간 2021-11-28 ~ 2021-11-28 일요일 오후 4시 30분
    • 장소 엘림아트센터 엘림홀
    • 가격 전석 1만원
상세내용

 

<한지연 바이올린 독주회>

 

 

바이올리니스트 한지연은 한국에서 태어나 3세에 도독, Ingrid Sommer와 하노버 국립음대의 Jens Ellermann교수를 사사하였고

9세에 괴팅겐 심포니와의 첫 협연을 가진 이후 미국 예일 필하모니아,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일찍이 전문 연주자로서 기량을 갖추었습니다.

레오폴드 모차르트 국제콩쿠르,  Woolsey Concerto Competition 등 다수 콩쿠르 입상 외에도

예일 대학교 졸업생협회 상, Broadus Erle Violin Prize

대관령 국제 음악제 ‘라이징 스타’ 초청 ,

뉴욕 링컨 센터  Alice Tully Hall, 카네기홀, 금호아트홀, 호암아트홀 등에서 실내악 연주와

홍콩 비르투오지, 세종솔로이스트 객원 단원, 예일 필하모니아 악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현재 서울 시향 제1바이올린 수석으로 활동하며 그 면모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런 그녀가 줄리어드 음대  졸업 및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 석,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The Felix trio 멤버이며 선화예술중,고등학교 출강 중인 피아니스트 지석영을 만나 이번 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만하임’소나타라고 불리우며

모차르트 만의 유쾌함을 잘 담아 낸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이중주라고 할 수있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18

아직까지도 작곡자의 진위 논쟁이 있는 비탈리샤콘느!

우리에게는 오페라보다 훨씬 익숙한 바이올린 독주곡인

 프랑스 작곡가 마스네의 오페라 타이스 중 명상곡

라벨이 고심끝에 4년 이상의 시간에 걸쳐 완성한

라벨바이올린 소나타 G major.

마지막으로 탱고하면 떠오르는 아스트로 피아졸라‘나이트 클럽 1960 가 연주됩니다.

 

11 28 () 오후 4 30

 전석 1만원

 

 

 

엘림아트센터 선데이콘서트

잊지마세요!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미취학 아동의 경우해당 공연 실황이 무료 상영되는 로비에서 관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