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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연솔 바이올린 독주회
    • 기간 2021-11-20 ~ 2021-11-20 토요일 오후 4시 30분
    • 장소 엘림아트센터 엘림홀
    • 가격 전석 1만원
상세내용

엘림아트센터 영아티스트 시리즈

 

<이연솔 바이올린 독주회>

 

이화경향 콩쿠르 1위 음악춘추 콩쿠르 1위 오사카 국제콩쿠르 2위 등

엄청난 실력의 영아티스트 입니다!

바흐의 솔로 소나타 1번 과 베토벤 소나타 3번등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있는 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바흐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을 잠시 소개해드리면요!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와 파르티타는 바흐에 의해 작곡된 여섯 개의 작품으로, 세 곡의 소나타와 세 곡의 파르티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720년에 작곡되었고 이 곡은 당시에 연주용 레퍼토리로 쓰였기도 하였습니다!

1악장은 22마디의 짧은 악장이지만 대위법적으로 느림 템포로 진행하구요, 토카타형식의 전주곡 형태입니다!

2악장은 푸가 형식의 악장인데요! 단순한 주제에 대응하는 응답적인 주제가 1마디 다음에 등장합니다. 후반부는 4성부로 주제를 진행하구요~

3악장은 연주 지시어는 지정되지 않았지만 시칠리아노 춤곡 형식임을 감안하여 느린 템포로 진행합니다, 일반적인 시칠리아노와는 달리 3성부의 대위법적인 선율로 진행합니다!

4악장은 각 부분을 반복하는 2부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빠른 템포로 진행합니다.

 

베토벤 소나타 3번은 강력한 오프닝과 엄숙한 느낌의 느린 악장으로 진지한 분위기로 연주됩니다!

1악장은 활기차게 시작하는데요 1 주제에서 바이올린보다 피아노가 조금 더 화려한 느낌이 드는게 특징입니다. 하지만 2 주제는 바이올린의 활기찬 에너지와 깔끔한 테트닉이 선율적 탁월함을 보전하며, 발전부는 다른 초기 바이올린 소나타에서처럼 새로운 키로 변조한 주제들을 다시 순차적으로 관통하고 부드러운 코다로 마무리합니다.

2악장은 음악적 깊이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느린악장인데요. 지속적으로 조용한 분위기 속에 바이올린은 속삭이는 듯한 반주에 맞춰 긴 선율을 노래합니다.

3악작은 쾌활한 론도가 앞 악장의 평온함을 밀치고 피날레는 극적인 느낌을 연출하며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 속에서 피아노와 바이올린이 화려하고 기교적인 이중주를 선보이고 강렬한 코다로 정리합니다.

 

 

20211120일 토요일 오후 430

 

전석 1만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미취학 아동의 경우해당 공연 실황이 무료 상영되는 로비에서 관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