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아트센터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에서 1위,

요한슨국제콩쿠르에서 1위,

서울첼로콩쿠르, 이화경향콩쿠르, 중앙콩쿠르 1위 등

국내외 다양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본인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온 첼리스트 이상은!

이번 공연을 통해 첼로의 따뜻함을 관객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공연에서 들려드릴 곡 중 

라흐마니노프 <소나타 g 단조 Op.19> 를

관객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라흐마니노프 특유의 서정적인 정렬과 따스함이 깃들어 있으며,

러시아 특유의 서정적 정서가 강하게 표현되는 곡입니다!

이 곡은 라흐마니노프가 유일하게 작곡한 첼로소나타 로

첼로와 피아노가 각자 독자적으로 연주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풍부한 선율과 따스하게 흘러가는 곡의 진행,

서로 묻고 답하듯 주고받는 첼로와 피아노의 연주에

러시아 특유의 낭만을 만끽할수 있는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쁘게 흘러가는 정신없는 일상은 잠깐 뒤로하고

부드럽고 낭만적인 첼로의 선율

그리고 따뜻한 첼리스트 이상은의 연주와 함께

잠깐 쉬었다 가시는건 어떠실까요?

<이상은 첼로 독주회>

10월 25일(일) 오후 4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