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2m
무게 20Kg
현악기 가운데 가장 큰 악기
이 엄청난 악기는 바로?
더블베이스(콘트라베이스)입니다!
크기가 큰 만큼 묵직한 소리를 내는 더블베이스는
오케스트라의 현악기 가운데 가장 낮은 음역을 맡고 있습니다.
19세기에서 20세기를 거쳐 연주 테크닉에 있어서 많은 발전을 거쳐
오늘날 오케스트라에서 중요한 악기일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빛나는 솔로 악기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참고: 악기백과, 정홍래, 서기철)
10월 27일, 마이클울프 더블베이스 독주회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엘림아트센터의 첫 더블베이스 독주회인 만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마이클 울프는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더블베이스 교수와 한예종 객원 교수를 역임하였습니다
김영호, 강동석, 김상진, 조영창 등 명음악가와 연주회를 가졌을 뿐 아니라
통영, 구미, 대관령국제음악제 등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7일에는 비올리스트 김상진이 마이클 울프를 위해 작곡한 더블베이스와 피아노를 위한 'Amerirang',
막스 브루흐 콜 니드라이등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저음의 깊은 울림을 마음껏 느껴보세요!
< Michael Wolf 더블베이스 독주회>
10월 27일 (일) 오후4시
엘림아트센터 엘림홀
전석1만원
미취학 아동이 있을 경우, 챔버홀에서 공연실황이 무료로 상영되니
챔버홀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