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음색을 가진 악기 쳄발로!
모양은 피아노와 비슷해 보이지만,
피아노는 해머로 현을 치는 데 반해 쳄발로는 픽(가죽으로 된 고리)으로 현을 튕기는 구조입니다.
궁정이나 살롱에서 연주가 많이 되었기 때문에 화려한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16-18세기에 사용되었고, 지금은 피아노가 그 자리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아
쳄발로의 청아한 음색을 들을 기회가 적답니다.
9월 22일 공연에서는 이 매력적인 악기를!
독주회가 아닌 듀오 공연으로 만날 수 있답니다!!
바흐나 비발디의 정통 바로크 음악 뿐 아니라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히사이시조 웰컴 투 동막골 OST 등 친숙한 곡까지 연주될 예정이라서
더욱 기대를 모읍니다.
활방하게 활동중인 쳄발리스트 장은경과 황은아가 선사하는 풍성하고 청아한 챔발로 듀오 콘서트!
9월 22일 찾아옵니다^^
<Cembalo & Cembalo>
9월 22일 (일) 오후4시
엘림아트센터 엘림홀
전석1만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꼭 지켜주세요!
미취학 아동이 있을 경우, 챔버홀에서 공연실황이 무료로 상영되니
챔버홀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