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심포니 악장, 서울대 강사 역임, 現 동아대 교수, Korean Chamber Orchestra악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재홍.
6월 16일에는,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의 정수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은 주로 화성과 음색을 통해 감정이나 분위기를 표현하고자 하는 작곡 기법입니다.
특히, 조성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화성법 등을 사용하여, 그동안 만날 수 없었던 음악을 만들어 냅니다.
(조성: 음악에 쓰이는 화성 또는 멜로디가 하나의 음, 하나의 화음을 중심으로 하여 일정한 음악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의 창시자 드뷔시 - 달빛
깔끔한 표현방식과 음색이 특징인 초기 인상주의 작곡가 쇼송 - 포엠
세자르 프랑크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A장조
프랑크의 곡은 친구였던 이자이에게 장밋빛 미래를 밝혀주는 주는 우정의 선물이자,
그를 작곡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해 준 의미 있는 작품입니다.
환상적이고도 독특한 근대음악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임재홍 바이올린 독주회>
6월 16일 (일) 오후4시
엘림아트센터 엘림홀
전석1만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꼭 지켜주세요!
미취학 아동이 있을 경우, 챔버홀에서 공연실황이 무료로 상영되니
챔버홀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