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실내악 연주자로 관객과 꾸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안세훈이
스토리가 있는 음악으로 관객여러분을 찾아옵니다.
1부에서는 탱고의 역사적 흐름을 악장별로 반영한 피아졸라 '탱고의 역사' 를 연주합니다.
시대에 따라 탱고가 연주되는 장소들이 변했습니다. 탱고의 발달과정을 장소들로 묘사한것이 특이하죠?
1악장 선술집 - 인종, 직업 모두 다른 사람들이 술집에서 춤을추며 즐기는 분위기
2악장 카페 - 춤추기보다는 로맨틱한 탱고에 집중하는 분위기
3악장 나이트클럽 - 급속도로 확장된 탱고에 환호하는 사람들
4악장 오늘의 콘서트 - 다른 작곡가들을 추억하며, 그리고 탱고의 미래를 떠올리는 내용등을 담고 있습니다.
2부에서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거슈윈의 오페라 '포기와 베스'의 명장면들을 축소 정리한 작품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탁월한 테크닉과 감수성이 집약되어 있는 명곡들이죠!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하고,
영화보다 더 깊이있는
안세훈 바이올린 독주회!
완벽한 테크닉과 더불어 섬세한 감성으로 관객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안세훈 바이올린 독주회>
6월 2일 (일) 오후4시
엘림아트센터 엘림홀
전석1만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꼭 지켜주세요!
미취학 아동이 있을 경우, 챔버홀에서 공연실황이 무료로 상영되니
챔버홀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