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에는,
낭만주의적 요소를 계승하며, 현대음악을 준비하고 있던 시대.
근대시대의 음악을 선보입니다.
1부에서는 슈트라우스 바이올린 소나타 E장조, Op.18이 연주됩니다.
유재원은 슈트라우스의 영웅의 생애를 통하여 악장으로서 활동을 시작했기에 더 의미 있는 작곡가이기도 합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그의 신기(神技)에 가까운 관현악법으로써 교향시 분야에
사상 최대의 업적을 남긴 독일 근대의 거장이랍니다.
2부는 바이올리니스트 심희정, 피아니스트 박주연의 협연으로 더욱 화려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러시아 작곡가 중 한 사람, 쇼스타코비치!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다섯 개의 소품' 은 역사의 굴곡을 담아낸 쇼스타코비치의 깊은 내면이
곡 사이사이에 숨어있습니다.
현재 과천시립교향악단 악장.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KCO 수석 연주자로 활동 중인 유재원의 바이올린 리사이틀!
근대시대 두 거장의 음악을 유재원의 섬세하고도 깊은 연주로 만나보세요!
<유재원 바이올린 독주회>
5월 12일 (일) 오후4시
엘림아트센터 엘림홀
전석1만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꼭 지켜주세요!
미취학 아동이 있을 경우, 챔버홀에서 공연실황이 무료로 상영되니
챔버홀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