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아트센터 영아티스트 시리즈
<서승민 기타 독주회>
엘림아트센터 영아티스트 시리즈
기타리스트 서승민이 찾아옵니다!
가천대학교 예술영재 수료 및
한국기타연주가 협회 콩쿠르
초등부 금상과 중등부 1위를 거머쥔 영아티스트 입니다!
파라과이 출생의 아구스틴 바리오스 망고레의 중남미 토속적인 색깔을 기타에 담은 왈츠 4번과
바이올린 뿐 아니라 기타도 사랑하는 연주자였던 파가니니의 기타와 바이올린을 위한 그랜드 소나타,
1961년 프랑스 라디오와 텔레비전에서 주최한 제 1회 국제 기타경연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작품으로
기타리스트들에겐 매우 친숙한 로드리고의 ‘기도와 춤’,
타레가의 그란 호타로 기타로 연주되는 고난도의 기교들과
다양한 변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 작곡가 나폴레옹 코스테의 ‘출발’은
따뜻한 느낌의 서주와 화려함이 돋보이는 행진곡으로 나누어진
전쟁을 표현 한 기타 작품이며,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의 마지막곡인 바흐 샤콘느 BWV 1004는
전날인 10월15일 오르간과 피아노의 듀오로도 연주되었던 곡이지요.
듀오와는 다른 기타 솔로로 감상해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곡인 히나스테라 기타 소나타는 아르헨티나 민속음악 리듬와 현대적 화성이 잘 어우러진
대표적인 현대 클래식 기타 작품입니다.
화려한 기교와 줄을 튕기고 기타를 치는 등
기타로 표현하는 다양한 주법들을
엘림아트센터
영아티스트 서승민 기타 독주회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10월 16일 (토) 오후 4시 30분
전석 1만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미취학 아동의 경우, 해당 공연 실황이 무료 상영되는 6층 로비에서 관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