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Sax 오르간을 만나다!
깊은 파이프 오르간의 음색에 매력적인 색소폰이 더해집니다.
악기의 모양은 다르지만 둘 다 바람을 이용해 소리를 내는 악기로 어떤 하모니를 들려줄지 기대가 되지요?
오르간·색소폰 듀오 곡으로는
바로크를 대표하는 알비노의 '아다지오'
바흐 최고의 역작 중 하나인 '골드베르크 변주곡'등이 연주되며,
아름다운 멜로디의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오르간 솔로로
절묘한 리듬과 선율이 인상적인 알베니스의'아스투리아스'는 색소폰 솔로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있는 두 명의 연주자 이승동(색소폰), 박은혜(파이프 오르간)가 전하는
'Mr.Sax 오르간을 만나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0월 7일 (일) 오후4시
전석 1만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꼭 지켜주세요!
미취학 아동이 있을 경우, 챔버홀에서 공연실황이 무료로 상영되니
챔버홀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