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토) 오후7시30분
KCO 스트링 콰르텟
전석 3만원(엘림회원 20%할인)
KCO 현악사중주단은 멤버 모두
5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의 주요 단원입니다.
국내 최고수준의 연주자들로,
매 연주마다 유려한 테크닉과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을밤에 어울리는 서정적이고도 애절한 곡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베토벤 초기 현악 4중주 중 하나로
경쾌하게, 서글프게 마음을 흔드는 '현악4중주 제6번 내림 나단조, 작품번호 18'
실제로 세계대전을 겪었던 쇼스타코비치가 사회상을 잘 담아낸 작품.
<파시즘과 전쟁의 희생자를 생각하며>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현악4중주 제8번 다단조, 작품번호 110'
드뷔시 특유의 미묘한 하모니를 만나볼 수 있는 '현악4중주 사단조, 작품번호10'
수준높은 공연을 집 앞 청라에서 만나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꼭 지켜주세요!
미취학 아동이 있을 경우, 챔버홀에서 공연실황이 무료로 상영되니
챔버홀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