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북아프리카, 아시아 등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크리스토프 루카스가 한국을 찾아옵니다.
섬세한 터치와 뛰어난 곡해석력을 가진 오르가니스로,
이번 공연에서도 다채로운 색깔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프랑스의 작곡가 고르스키와 수진스키,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무팟 등
다양한 곡들로 깊이 있는 곡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18세에 Inowroclaw 오르간 콩쿨에서 처음 입상하였고
1997년 The Polish National Organ Competition in Rumia에서 1위를 수상함으로
폴란드에서 이름을 알리기 했습니다.
이후 독일, 프랑스, 러시아, 이태리 등 유럽 각지의 국제 오르간 콩쿨에서 입상하였습니다.
특히 2001년 프랑스 Bitche의 “Nicolas de Grigny” 국제 콩쿨에서 1위 수상하였고
같은 해 이태리 로마에서 1위를 수상하였답니다.
폴란드를 대표하는 오르가니스트를 청라에서 만나보세요!
10월 6일 (토) 오후7시30분
크리스토프 루카스 파이프 오르간 독주회
전석 2만원
(엘림회원 20%할인)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꼭 지켜주세요!
미취학 아동이 있을 경우, 챔버홀에서 공연실황이 무료로 상영되니 챔버홀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