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아트센터

다수의 콩쿠르와 오디션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주목을 받은 피아니스트 성해린.

만 20세 이전에 이미 국내 최고권위의 동아음악콩쿠르 2위 입상을 비롯

이화경향콩쿠르, 한국음악콩쿠르 등에서 모두 상위에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8년 심사위원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리스트의 곡들로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1부에 연주될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대 연습곡'은

파가니니의 기교적인 바이올린곡을 피아노 독주곡으로 편곡한 곡입니다.

고난도의 기교를 요구하며 특히, 3번 '라 캄파넬라'가 유명합니다.

2부에서는 14세기 이탈리아 시인 페트라르카의 시에서 영감을 얻은

순례의 해 2권 '이탈리아', S. 161 중 5번 과 

성 프란체스코에 관한 전설을 바탕으로 작곡된 '두개의 전설'을 연주합니다.

가을바람이 느껴지는 9월 초,

화려하고도 매력적인 피아노 선율을 만나보세요.

'성해린 피아노 독주회'

9월 2일 (일) 오후4시

전석 1만원

문의 · 전화예약 ▶ 032-289-4275

인터파크예매 ▶클릭

(티켓오픈 8월 24일)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꼭 지켜주세요!

미취학 아동이 있을 경우, 챔버홀에서 공연실황이 무료로 상영되니

챔버홀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