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은 단순한 노래가 아니랍니다.
정확한 발성과 전달력을 바탕으로
듣는이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음악!
성악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프로그램>
오페라 토스카 중 'E lucevan le stelle'
처형이 얼마남지 않은 카바라도시는 그 날 새벽 사랑하는 토스카를 위해 편지를 씁니다.
그 내용을 담은 E lucevan le stelle은 비극을 암시하면서도 애잔한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입니다.
노트르담 드 파리 중 '춤을춰요 에스메랄다'
차갑게 누워있는 에스메랄다에게 곁에서 콰지모도는 노래합니다.
더이상 그녀의 노랫소리도, 그녀의 춤도 볼 수 없는 상황을 알기에
많은 관객들이 눈물을 흘리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Maria mari
나폴리 출신인 카푸아의 대표곡으로 당시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곡입니다.
이 외에도 LA SPAGNORA, 미남이다, 몾잊어 (신춘가곡), 무정한 마음등 다양한 곡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김준만>
이번 공연에서 만나게될 성악가 김준만은
유럽 70개 도시 단독공연, 미국 50개 도시 단독공연을 비롯 5년간 1700여회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폭넓은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면서 멋진 무대를 선사하였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도
묵직하고도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